전 30대 초중반 미아리에서 일하고 있어요 언니.동생.친구 상관 없구요 밥도 같이 먹고 영화나 쇼핑등 같이 의지하며 지낼수 있는 분이면 좋겠어요 지방에서 올라온지 얼마 안되서 아는 사람도 없고 외롭네요 이 가게 아가씨들은 출퇴근 하는 사람 제외하고 이쪽에서 일을 오래해서 그런가 피곤하고 귀찮다고 쉬는날도 병원 이외엔 어디 안가고 각자 방에서 놀고 자는 은둔형 스타일들이라 전 답답하고 심심해 죽겠어요 가끔 혼자 조용히 쉬고 싶을때도 있겠지만 항상 그러니깐. .암튼 외로우신분 저랑 일하실분 카톡 주세요 gs1004